강명구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하루 20시간 선거 운동'을 펼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강 예비후보는 "매일 20시간씩 구미을 지역 곳곳의 거리, 길바닥을 누비면서, 묵묵히 강명구의 진심,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있다"며 "구미의 혁신적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하게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또 진심, 자부심, 안심 등 이번 경선에 임하는 세 가지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 혁신에 대한 강명구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것, 경북 1등 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찾는 것, 그리고 강명구로 바꾸면 구미가 확실하게 변할 거라는 믿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께서 지난 4년 동안 구미에 어떤 변화, 발전이 있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고 완전히 달라질 구미의 확실한 변화, 힘 있는 발전을 만들 수 있는 저 강명구에게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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