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은 12일 경북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관 육성과 함께 공공과 민간의 허브 역할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저소득층 등의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다.
영천 자양면 출신인 정 회장은 2022년 3월 제13대 회장 취임 이후 사회복지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셀프안부폰사업, 무료급식 봉사를 위한 금호윤성행복드림사업 등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유일의 단일 복지관이다.
정 회장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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