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재단, 스리랑카에 새마을 스마트교실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마을재단, 컴퓨터 150대, 컴퓨터용 책걸상 150세트, 전자칠판 10대, 프린트 10대 등 지원

경상북도 새마을재단은 개발도상국 문화, 디지털 새마을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공립학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 스마트교실 기증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재단 제공
경상북도 새마을재단은 개발도상국 문화, 디지털 새마을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공립학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 스마트교실 기증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재단 제공

경상북도 새마을재단은 개발도상국 문화, 디지털 새마을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공립학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 스마트교실 기증식을 개최했다.

13일 새마을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바라가무와주, 중부주 5개 공립학교를 스마트교실 조성 대상으로 선정해 컴퓨터 150대, 컴퓨터용 책걸상 150세트, 전자칠판 10대, 프린트 10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교실은 5개 학교 모두 9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스마트교육 혜택을 주게 된다.

또 지역 주민들도 활용해 컴퓨터 등 디지털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는 "새마을재단은 스리랑카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새마을 새나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폭넓은 협력과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네시 스리랑카 총리는 "스마트교실을 지원해 준 새마을재단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스마트교실을 최대한 활용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