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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유도교실' 매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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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소장 한태환)는 지난 13일 대구교도소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대상의 재능기부 유도교실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유도교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을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하빈면 지역주민 및 직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운영된다.

대구교도소 유도교실은 유도 지도자 자격을 지닌 소속 직원 5명과 외부 지도사범 1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 유도대회 개최, 대구시유도회 주최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교도소 김충호 사범(유도 6단)은 "유도교실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작은 재능기부로 교도소와 교도관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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