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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야놀자F&B, 푸드테크로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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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디지털화 본격 추진
외식업소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 보급, 데이터플랫폼 보급 등

경북도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가 야놀자F&B와 손잡고 푸드테크에 기반한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경북도는 앞서 야놀자F&B와 협약한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은 도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편한 푸드테크 기술을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먼저 올해 29억을 들여 외식업체 625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 디지털 기기·데이터플랫폼 보급, 주방환경개선 등을 펼친다.

이 가운데 일반·휴게음식점 135곳에는 푸드테크 적용, 식재료 관리, 손익관리, 마케팅, 인사노무, 동선효율화 등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우선 지원한다.

25곳에는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의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고, 50곳에는 웨이팅, 주문·결제, 포인트적립이 가능한 데이터플랫폼을 보급한다.

남은 415곳에는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자 환경개선을 돕는다.

사업에 앞서 이날 경북도는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설명회도 열었다.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추진방향과 컨설팅 추진 방법 및 프로그램 구성, 플랫폼 등 세부 추진내용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아울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복점포 육성, 카드수수료 지원, 배달앱 운영 등 연계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는 시군 및 경북경제진흥원을 통해 추후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 모집·선정을 위해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디지털화·IT화가 필수"라며 "경영난·인력난 등 어려움을 덜기 위해 외식업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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