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이 또…'대기 발령' 중, 사람 때리고 노래방 도우미 불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석전 서울 강남갑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폭행한 혐의
대기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품위유지 의무 위반 여부 조사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A 경위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폭행한 혐의로 대기발령 조치에 처해진 가운데,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른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A 경위를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두고 조사중이다.

19일 KBS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50분 쯤, 경기 파주시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 경위를 적발한 경찰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제공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특히 현재 대기 발령 조치를 받은 상태였다.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길거리에서 서울 강남갑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석전 전 드림위즈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기 때문이다.

당시 A 경위는 박 전 대표에게 사업 후원금 명목으로 100만 원을 건넸다가, 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경찰서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징계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최근 현직 경찰관의 비위가 반복되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의무 위반이 발생하면 가중처벌을 하고, 관리 책임이 부족했다고 판단되는 지휘부를 엄중히 조치하겠단 것이 골자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서울 강동경찰서 소속 순경이 만취 상태로 동료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고, 지난 17일에는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장이 음주 시비 폭행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