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4·10 총선 후보자는(경북 경산시·무소속)는 21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0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후보자로 등록 한 후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원대 사업 유치, 3만명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의 자족도시를 달성"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최경환 후보자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경제부총리 겸 기재정부장관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