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항만공사, 올 상반기 정규직 5명 채용 공고

4월 2~9일 신청접수…사무직 3명 기술직 2명 채용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공고했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및 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하기에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 또는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를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발전시키는 데 함께할 혁신, 전문성, 상생, 소통의 가치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