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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총선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열고 '철통경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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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 순찰강화, 투표함 회송 무장경찰관 배치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이 27일부터 총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에 따르면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 시작 전일인 27일부터 내달 10일 개표 종료 시점까지 대구경찰청과 대구시내 11개 경찰서에서 운영한다.

모두 5천100여명의 경찰관이 투입돼 투표용지 보관소(144곳) 및 투표소(805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을 배치한다. 선거 당일에는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을 모두 동원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 과정에도 경찰관이 동행한다. 경찰은 신설된 기동순찰대를 투표소 순찰에 적극 투입하여 선거 질서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함으로써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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