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경북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1℃~7도, 최고기온 15~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대구 12.1도, 영천 9.8도, 포항 15.3도, 봉화 8.7도, 안동 9.7도, 상주 9.8도, 구미 11.4도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3일에는 대구경북에 비가 오겠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낮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 20~60㎜, 대구, 경북 10~40㎜, 울릉도, 독도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사이 동해남부해상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