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9.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4천428만11명) 중 423만633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7.19%로, 지난 총선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15.4%), 전북(13.53%), 광주(12.17%) 등의 순이다.
대구는 7.4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부산(9%), 울산(8.71%), 대전(8.88%)등이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찾아볼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이재명 대세론' 역전 카드…국힘 "사전 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르포] '추진력' 이재명이냐 '청렴' 김문수냐…경기도 격전지 민심은?
국힘 "75% 사수" 민주 "30% 돌파"…TK서 대선 승패 갈린다
성남 시민들 "이재명 기본소득 큰 도움"…"김문수 GTX, 교통 편리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