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구벌신협, 장재혁 이사장 취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재혁 달구벌신협 이사장
장재혁 달구벌신협 이사장

달구벌신협 제9대 이사장으로 장재혁(61) 이사장이 9일 취임했다. 달구벌신협은 지난 2월 24일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재혁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9년까지 6년간이다.

장 이사장은 달구벌신협 부이사장, 고산2동 주민자치연합회 위원, 수성구 군부대통합이전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를 지내며 금융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 이사장은 "튼튼한 경영, 투명 경영으로 금융환경변화 시대에 안정성을 추구하며 조합원 행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6년간 3만여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달구벌신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달구벌신협은 자산 1조 1천억대 규모로 수성구에 8개 지점이 개설된 손꼽히는 우량 신협이다. 국내 신협 최초의 문화센터인 아트센터 달, 골프, 헬스, 사우나 등을 겸한 스포랜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