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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백산마라톤] 서울대학병원 마라톤동호회 "달리며 기른 체력, 생명 살리기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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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인으로 참가한 회원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경' 추천에 7명 동참…10㎞ 코스 달려

7일 열린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서울대학교병원 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7일 열린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서울대학교병원 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마라톤으로 다진 체력이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마라톤 동호회는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올해 처음 참여해 영주의 봄을 만끽했다.

해당 동호회는 생명과 직결된 바쁜 병원의 업무를 지치지 않고 해낼 체력을 키우고자 지난 2022년 꾸린 것으로, 22년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동호회다. 의사와 간호사, 행정직원 등 병원 내 다양한 직렬의 직원 4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영주소백산마라톤에는 쉬는 날이 같은 회원 7명이 10㎞ 코스를 함께 했다.

그 누구도 경북과는 연고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개인 참가한 회원 임천식 씨 등이 '영주 코스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극찬해 이곳에 발길을 향했다.

임 씨의 추천으로 이날 대회에 함께한 회원 최진숙 씨는 "날씨도 좋았지만, 멋진 풍경의 코스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달릴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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