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2024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풀코스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박소라(50·마라톤114) 씨가 3시간 23분 44초 만에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박 씨는 5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고서 뒤늦게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찾았다. 40대에 시작한 마라톤이었지만, 남들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던 그는 주변 동호인들 추천으로 10㎞ 종목 대회에 참여하다 어느덧 어엿한 풀코스 주자로 일취월장했다.
풀코스를 달리고자 그는 퇴근 후 일주일에 3~4차례, 혼자서 5㎞가량씩 체력관리 차원에서 운동했다. 주말에는 나들이삼아 동호인들과 함께 셔틀버스가 있는 지역대회를 다니며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왔다.
박 씨는 "마라톤은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건강에도 좋은 등 심신을 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이어서 적극 추천한다"며 "마라톤을 하시는 많은 분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동호회에 가입해 함께 달리면 더욱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