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남구 단독주택 지하서 화재, 재산피해 약 70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소방대원들이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1일 소방대원들이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1일 오전 12시 55분 대구 남구 봉덕동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꺼졌다.

소방차량 24대와 소방관 52명이 화재가 발생지 8분 뒤인 오전 1시 3분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불은 약 20분 뒤인 오전 1시 23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가 발생한 건물내부 50㎡를 비롯해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며 약 6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발생 원인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