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24일까지 '2030 청년자문단'을 모집한다.
청년자문단은 정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국정 전반에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됐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청년자문단을 통해 미래세대 목소리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세 가지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년(1985년 4월∼2005년 4월생)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20명 내외의 자문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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