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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설' 김부겸 "터무니없는 소리…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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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대교 입구에서 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대교 입구에서 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정부의 신임 국무총리설과 관련해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김 전 총리 측은 12일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설'이 나오고 있다. 터무니없는 소리다.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총리는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에 앞장 섰다"며 "민주당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에 김 전 총리를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선 의원을 지낸 김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 시절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이번 4·10 총선에선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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