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상사(대표이사 황형철)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12일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광진상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미경) 소속 봉사원 20여 명과 함께 도시락(밥, 국, 밑반찬2종, 후식 과일)을 함께 준비했다.
특히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손수애)과 아들(황윤서)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황 대표의 아들 황윤서 씨는 "재료 손질과 반찬 조리, 당일 도시락 전달까지 힘써주신 봉사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 또한 우리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진상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든든 도시락 활동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