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시대 관행답습은 이제 그만'…구미시, 불필요한 일 과감히 없앤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부 익명게시판 통해 39개의 업무 개선 과제 글과 400여 개가 넘는 의견 수렴
직원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으로 시민 위한 행정 집중

경북 구미시가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없애는 등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해 원점 재검토에 나섰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없애는 등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해 원점 재검토에 나섰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없애는 등 비효율적인 업무에 대해 원점 재검토에 나섰다. 직원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14일 구미시는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불필요한 일 버리기'로 조직에 새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직원들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재검토 및 개선하고자 불필요한 일 버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고, 내부 행정망의 익명게시판을 통해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위해 마련한 익명게시판에는 3주 만에 ▷산불 비상근무 개선 ▷내부 행사 시 텀블러 사용 ▷전자결재 활성화 ▷보고서 문화 개선 등 39개의 업무 개선 과제 글과 400여 개가 넘는 의견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시는 부서장에게 경미한 업무는 자율적으로 폐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부서는 10개의 업무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앞서 효율적인 회의 문화 조성을 위해 시는 PC 영상회의, 종이 서류 없는 회의, 비생산적인 회의 최소화 등을 시행해 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일은 과감하게 없애고, 시민들을 위한 행정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