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파랑새다리 인근 청도천변에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해 지역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양읍은 지난해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청도천변 일원 약 4천여㎡ 부지에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한동안 이상기후로 인해 생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비와 물주기 등 꽃 가꾸기에 나선 결과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조성에 성공했다. 주변 2.5㎞ 벚꽃길을 따라 꽃잔디와 연산홍 등의 꽃길도 조성돼 봄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글 김성우 기자·사진 청도군 제공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