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 대표 캐릭터인 '낭만토미'의 저작재산권을 무료 개방한다.
16일 구미시는 전날부터 캐릭터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고,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캐릭터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낭만토미의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다.
필요한 서류는 이용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납세증명서 등이다. 시청 낭만축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낭만토미 저작재산권을 무료 개방해 기념품 제작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낭만토미는 망망대해를 지나 낙동강을 건너던 거북이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낭만의 도시를 발견하고 여행을 즐긴다는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다.
목에는 자연을 의미하는 나뭇잎을 도시인의 상징인 넥타이처럼 둘렀고, 볼에는 늘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햇살을 상징하는 무늬가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을 통해 구미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판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낭만토미의 친근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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