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료 공백 두 달…지역·필수의료서 일할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시니어의사지원센터 본격 개소
퇴직 의사, 퇴직 앞둔 의사 지원 예정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후 국립중앙의료원의 비상진료 의료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에서 비롯된 의료 공백 상황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 나선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6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의 근무 경험이 있는 퇴직 의사나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 필수의료 분야 또는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시니어 의사 모집, 인력 구축 및 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의 업무도 맡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senior@nmc.or.kr)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논의해 온 방안"이라며 "시니어 의사 참여 상황을 보면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상왕'으로 불리는 유튜버 김어준 씨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씨의 방송에서 제기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하며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북부지검은 강북 모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