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봄을 맞아 대구혁신도시와 관할 13개 산업단지 지역본부 직원 250여명과 함께 식목행사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대구혁신도시 내 큰나래어린이집과 군산국가산업단지, 원주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나무심기 및 인도, 우수관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9일 서울국가산업단지 지타워 공개공지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또 11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20명이 근로자를 위한 주차장에 화단을 정비와 청소를 진행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등 산업단지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산리단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무실에서도 이메일 용량 비우기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 82GB를 삭제해 총 1.2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봄을 맞아 산업단지 내 식목행사와 청사 인근 환경정비부터 사무실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캠페인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행보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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