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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첨단 스마트센서로 세계시장 선도…기술 고도화 사업, 협의체 십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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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 기반 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신성장산업 성장 견인 
서비스 로봇용 센서 부품 및 응용제품 기술경쟁력강화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비스로봇과 스마트팩토리, 미래모빌리티 등에 이용되는 센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첨단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구미시·경산시가 추진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기술 고도화 R&D와 사업화 부분으로 나눠 참여기업을 지원한다.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첨단 스마트센서 산업 분야의 완성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는 것이다.

기술 고도화 R&D 부문은 지능형 센서 플랫폼, 유니버설 센서제어 기술, 스마트센서 기반 응용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비 R&D는 맞춤형 애로 기술, 장비 활용 및 데이터분석, 시험분석, R&D 기획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두 기관은 R&D사업에서 3년 간 5개 기업을 지원하고, 비 R&D에서는 연간 30여 개 기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센서 산업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진행형 산업구조 속에서 디지털 산업의 핵심 요소로 손꼽히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이에 경상북도는 미리부터 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틀을 닦아왔다. 2022년부터 정부의 '한국 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사업' 정책에 맞춘 경북 지역센서융합산업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온 것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과 협의체가 갖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춘 센서 모듈화 및 시스템 R&D를 추진하고, 공급기업 위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 성장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스마트센서기술고도화사업을 통해 AI, 미래모빌리티, 로봇산업이 경상북도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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