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전당대회 출마 고민 중…이철규 원내대표? 적합한 분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라 위해 제대로 된 일 하고 싶어"
"당원투표 100%하면서 당 망가져"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이용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31일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이용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유 전 의원은 전대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저는 늘 제가 정말 이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요즘 이렇게 오세훈 시장이나 우리 윤희숙 전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따뜻한 보수라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과거부터) 제가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 그게 개혁보수다. 새로운 보수의 길이다라고 늘 주장을 해왔는데 최근에 말씀하시는 분이 좀 늘어난 것을 보고 우리 당이 바뀌려는 신호인가 싶다"고 덧붙였다.

전대 개최에 앞서 '당원투표 100%인 현행 룰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당원 100%하면서 저는 당이 아주 망가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우리 당이 진짜 절체절명의 소멸의 위기에 빠졌을 때는 늘 민심을 찾았다"라며 "2004년 3월에 노무현 탄핵 이후에 박근혜 대표가 처음 될 때 민심 50%를 했고, 불과 2~3년 전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 때는 민심 100%였다"고 말했다.

또 차기 원내대표로 친윤 이철규 의원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여당 원내대표는) 굉장히 어려운 자리"라며 "그런 자리에 좀 적합한 분이 그분은 아닐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유 전 의원은 22대 총선 당시 당으로부터 수원 출마를 권유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