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세븐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기백)은 지난달 30일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제1회 MOON NIGHT 골프 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대회에는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 37팀 14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 90타 네트스코어 70.8을 친 조성원 씨, 메달리스트는 74타(1오버)를 친 정연수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를 위해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은 최첨단 LED 조명 50세트를 추가 설치해 총 450세트의 최대 밝기로 골퍼들의 시야를 확보하는 등 최상의 야간 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했다.
또 클럽하우스(락커, 사우나)를 리뉴얼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최고 수준의 고품격 클럽하우스를 갖췄다.
이곳은 골프와 함께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세븐빌리지가 각광받으며 명문 골프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강기백 대표는 "이번 대회는 공지 후 이틀 만에 신청 마감이 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면서 "전국 어디에도 없는 야간 대회를 개최해 지역 골프인에게 큰 기쁨과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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