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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BMC아파트 한마음 단합대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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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입주민-관리직원 '상호 소통·교류의 장' 마련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10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 레포츠 광장에서 '2024년 BMC아파트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MC아파트 한마음 단합대회는 공사에서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직원 등의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참석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항과 아파트 관리 노하우 공유, 입주민 불편 사항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이후 족구 등 간단한 구기종목과 윷놀이, 다트게임 등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19개 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최근 입주 완료한 신규 행복주택 아파트 구성원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관리사무소 총 130여 명으로 직원 100여 명, 임차인 대표 등 입주민 25명, 부산도시공사 본사 직원 5명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입주민들과 관리직원 등 부산도시공사 아파트 구성원 모두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입주민을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실질적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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