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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악서연회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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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

청악서연회 회원전 출품작.
청악서연회 회원전 출품작.
청악서연회 회원전 출품작.
청악서연회 회원전 출품작.

제8회 청악서연회(청구서실) 회원전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열린다.

청악서연회는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회원전을 열어왔으며, 올해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그동안 공부해 온 한시와 명문장을 금문·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 등 다양한 서체로 표현한 한문 작품과 문인화, 한글 작품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인섭, 이형윤, 박영희, 이종배, 김규섭 등 57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장한식 청악서연회 회장은 "서예는 동양에서 문자를 예술로 승화시켜 온 것으로, 선인들의 지혜와 최고의 미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정신문화의 그릇"이라며 "회원전은 서예 발전만이 아니라 AI시대에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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