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51분쯤 경북 울릉도에서 건설 중인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쌓여있는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 중인 굴착기 2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착기에 탑승한 2명 중 1명은 자력으로 토사에서 빠져나왔다.
다른 1명은 60대 남성으로 낮 12시쯤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후송됐다.
현장에는 7대의 굴착기와 119구조대 등 50여 명이 동원돼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쯤 경북 울릉도에서 건설 중인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쌓여있는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 중인 굴착기 2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착기에 탑승한 2명 중 1명은 자력으로 토사에서 빠져나왔다.
다른 1명은 60대 남성으로 낮 12시쯤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후송됐다.
현장에는 7대의 굴착기와 119구조대 등 50여 명이 동원돼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