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미래를 만들 가족을 모집합니다' 케이메디허브, 2024 정규직 공개채용

연구직 21명, 일반직 1명 모집…오는 17일 원서 마감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인원과 분야는 연구직 21명, 일반직 1명 등 22명이다. 연구직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 등에서 근무한다. 일반직은 행정직으로 케이메디허브의 기록물 관리 및 총무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전담한다. 다만, 임용 후 경영환경 및 직무조정 등으로 담당업무가 변경될 수 있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채용절차는 연구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성검사), 면접시험 과정을 거친다. 일반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성검사 및 직업기능력검사), 면접시험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3차 시험은 면접시험까지 합격하면 최종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를 거친 뒤 오는 8월 1일부터 임용된다. 단, 국외체류자나 자가격리 등 불가피한 경우로 임용일이 조정될 수 있다.

이밖에 지원 자격과 방법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케이메디허브 채용사이트 혹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복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의료연구개의 세계적인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나아갈 인재를 모집한다"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