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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선사 '코스코', 부산항만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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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일대 시찰·항만 이용 의견 교류

(왼쪽부터) 첸 양판(Chen Yangfan) 코스코 선사 그룹 부사장과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10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왼쪽부터) 첸 양판(Chen Yangfan) 코스코 선사 그룹 부사장과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10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코스코 선사(COSCO Shipping Group)의 부사장 첸 양판(Chen Yangfan)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선사이자 선복량 기준 세계 4위 글로벌 선사인 코스코는 부산항의 오랜 고객이자 파트너로, 매년 50만TEU 이상의 화물을 부산항에서 처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항 현황 소개와 더불어 항만 이용에 관한 의견 교류를 진행했으며, BPA는 향후 신항 개발 계획을 OCEAN 얼라이언스 내 주요 선사인 코스코에 공유하며 기항 확대를 주문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코스코는 오랫동안 부산항을 이용해온 주요 선사로서, 향후 항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부산항 기항 노선 확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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