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공약이행 완료 ▷공약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가장 높은 SA등급부터 가장 낮은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경주시는 민선 8기 127개 공약 중 90개 사업에서 70.8%의 완료·이행률을 보여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34.2%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임기 내 계획과 비교한 재정확보율은 55.6%로 평가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해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3차례 회의를 열어 점검해왔다. 또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정비‧복원 추진, 제2동궁원 조성,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등 90개 공약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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