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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을 김정은과 비교?…내 앞에서 그런 소리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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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인재, 함부로 대하면 안 돼"

홍준표 대구시장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을 찾아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을 찾아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을 멀리하라"는 지지자의 말에 "이준석은 인재로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14일 홍 시장은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준석 대표가 2021년 6월 복당을 승인해줬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버려야할 대다. 이제부터라도 이준석을 멀리하라"고 권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모든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윤 대통령이 북쪽의 김정은과 뭐가 다르냐"는 또다른 지적엔 "그런 소리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대통령 뒤에 누가 있길래 저리도 국민감정을 모르냐, 참모들이라는 국민입장에서 조언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김정은과 뭐가 다르냐"는 말에 "비교를 김정은과 하다니, 너무 심하지 않은가"라며 "자기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홍 시장은 이준석 대표를 '보수의 인재'라며 높이 평가해오고 있다. 이 대표 역시 홍 시장에 대해 "국무총리로 제격", "뒤끝이 없으신 분"이라는 등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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