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욱 해경청장, 울진해경 방문해 해상치안 현장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안전, 해양주권 수호 끊임없이 노력…어떤 상황에도 임무 완수하는 강한 해경 돼야"

김종욱 해양경찰청이 울진해경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김종욱 해양경찰청이 울진해경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4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첫 일정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를 수행해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일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를 들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고자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락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로 많은 국민이 방문하리라 예상한다"며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출동 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울진해경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진해경 제공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울진해경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진해경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