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에서 실종된 6세 남아 숙소 인근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소방서 119 구조대가 실종된 6세 남아를 수색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소방서 119 구조대가 실종된 6세 남아를 수색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경북 청도군에서 실종된 6세 남자 어린이가 신고 접수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19분쯤 A 군(6)이 사라졌다는 부모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군과 부모는 청도군 이서면 한 숙박시설(풀빌라)에서 투숙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당일 소방과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숙소 일대를 합동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15일 오전 10시 55분쯤 A 군은 숙소 인근 저수지에서 청도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군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