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하나로 '함께 만든 안전한 마을, 재난에 강한 우리 동네'라는 표어를 내걸고, 119마을 안심터를 운영한다.
예천소방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가장 오랜 기간 인명 수색·구조활동을 펼쳤던 감천면 벌방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24개소 119마을 안심터의 합동 현판식을 16일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벌방리 마을회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보급 ▷단독주택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앞서 예천소방서는 지역 내 전체 마을회관의 위치와 재난 위험성 등을 사전 분석해 24개소 마을회관을 119마을 안심터로 지정했다.
안심터에서는 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재난 시에는 출동하는 각 기관 공무원들의 작전상황실 또는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은 "119마을 안심터 운영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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