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축산농가서 500㎏ 곤포 사일리지 떨어져 70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볏짚을 말아넣은 원통모양의 곤포 사일리지. 사진 현장은 기사와 관계없음. 매일신문 DB
볏짚을 말아넣은 원통모양의 곤포 사일리지. 사진 현장은 기사와 관계없음.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에서 곤포 사일리지(압축 포장 사료 작물) 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 2분쯤 경주시 건천읍 한 우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떨어지는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적재된 곤포 사일리지를 하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일리지의 무게는 500㎏가량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