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영(33)·임형민(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을똥이(2.7㎏) 5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 배 속을 나와 이제 넓은 세상에서 늘 행복하길 바라."

▶이솔(32)·양희태(33·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까꿍이(3.8㎏) 5월 1일 출생. "까꿍아, 건강하게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하재은(36)·백승우(35·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부부 둘째 아들 우럭이(2.8㎏) 5월 2일 출생. "우럭아, 항상 건강하자."

▶김은영(36)·김경훈(32·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사랑이(3.9㎏) 5월 2일 출생. "사랑아,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건강히 잘 지내보자. 사랑해!"

▶김소정(36)·윤성건(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아들 띠용이(3.5㎏) 5월 3일 출생. "띠용아,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잘 커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만 자라줘.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전수현(29)·김병찬(29·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햅삐(2.8㎏) 5월 4일 출생. "그동안 엄마 배 속에 있느라 고생했어. 남들에게 사랑받고 사랑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커줬음 좋겠고, 건강하게만 커줘. 하고 싶은 것들도 모두 이루길 바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