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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활성화에 정부·지자체·공항공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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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서 관련 연찬회 개최…추천 성과·해외 운영 사례 발표

정부와 지자체, 공항공사가 손잡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나선다. 대구시는 22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지방공항 활성화 지자체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를 비롯해 청주, 무안 등 지방공항 소재 14개 시·도 및 9개 시·군 담당자와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는 항공수요에 맞춰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역량 제고와 국토부-지자체-한국공항공사(KAC) 간 소통·협업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자는 게 핵심이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구국제공항은 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해 코로나19 이전까지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지방공항으로서, 대구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우수사례와 추진 성과 등을 발표하고, 지자체와 공유했다.

이어서 해외공항 운영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외국 정책을 공유하고, 항공사 지원 및 노선 다변화, 항공-관광 연계를 통한 인바운드 유치 전략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토부-지자체-KAC 간 역할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첫 연찬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찬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을 대구공항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성공적인 TK신공항으로의 '연착륙 이전'을 위해 국토부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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