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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구·포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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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동성로에 전세사기 대구 피해자모임이 지난 1일 세상을 떠난 30대 여성 A씨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마련한 가운데 한 시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달 8일 기준 대구시 피해 접수 신청건수는 444건으로, 이 중 323건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피해 인정을 결정 받았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8일 대구 동성로에 전세사기 대구 피해자모임이 지난 1일 세상을 떠난 30대 여성 A씨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마련한 가운데 한 시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달 8일 기준 대구시 피해 접수 신청건수는 444건으로, 이 중 323건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피해 인정을 결정 받았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구경북에서 2주간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27일 HUG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대구 남구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포항 남구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해 4월에 나온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하나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HUG는 이번 서비스 기간에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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