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가 지난 27일 광역상수도 시설·운영 고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9개 지사 수도시설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시설환경 현대화, 스마트 AI 정수장 구축 등 낙동강 광역상수도 종합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낙동강유역본부는 광역상수도 종합 개선 전담반을 구성하고 위생적인 광역정수장 시설환경을 조성하는 등 10대 과제를 선정해 상수도 인프라 및 운영관리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세진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 등 물공급 프로세스혁신을 통해 낙동강 유역 국민들을 위한 고품질의 물서비스 실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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