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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김정숙, 쯔양한테 배워 기내식 먹방 찍었나…압수수색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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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홀로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전용기 기내식 비용으로 6천929만원이 지출한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연일 이를 지적했다.

지난 1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6300만원 기내식 깡?"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전 전 의원은 "김정숙 '인도유람'은 파파괴다. 인도정부가 초청을 했다지만 허겁지겁 달려간 그녀의 신분은 '특별수행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단장은 문체부장관 도종환, 그녀는 '접시꽃 수행원', 국제적 망신살 뻗쳤다. 기내식값 6,300만원?절대 아니다"며 "기내식 명목의 기내식깡? 최소한 5천만원은 누가 꿀꺽? 비상식적인 것은 물론 범상치 않다. 파들어가면 경천동지할 기막힌 사실이 드러날 거다"고 지적했다.

또 "문체부는 기록이 없다고? (쌩거짓말) 대한항공은 밝힐 수 없다? (우린 뭔 죄?)"라며 "이원석총장님, 이런 거 압수수색해야죠? 한 때 날리던 칼잡이였다면서요?"고 주장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에도 역시 "기내식 특검, 가즈아"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김정숙 여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뭘 얼마나 먹어치웠길래, 이렇게 세금 6300만원을 썼을까"라면서 "기내식 1등석 단가도 10만원인데 그 4배가 훌쩍 넘는 40~50만원? 초특등석 기내식 공개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숙 여사 포함 36명이 기껏해야 4끼에 6300만원을? 헐~ 한 끼에 1인당 40~50만원을 썼다는 것"이라며 "더구나 청와대 한식 조리사까지 수행원으로 데리고 갔다. 김정숙 여사 샤넬 입고 패물 다는 데 못지않게 먹는 데도 진심이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래도 6300만원! 너무 했죠? '기내식 특검' 꼭 가야 한다. 특별검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며 "김정숙 여사가 '기내식 먹방'을 찍었나. 쯔양(먹방 유튜버)한테 개인 지도라도 받았나. 아니면 '기내식 수의계약'을 하고 인센티브를 챙겼나"라고 반문했다.

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 일행의 전용기 편을 통한 인도 방문을 위해 대한항공과 2억3천67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예산이 든 것은 인도 왕복 및 인도 내에서의 비행에 소요된 연료비로 6천531만원이며 다음으로 기내식 비용으로 6천292만원이 사용돼 많은 예산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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