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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성로 범죄예방환경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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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안내판, CCTV 설치 안내물 등 설치

지난달 31일 류규하 중구청장(왼쪽)이 중구 로데오거리내 로데오안전거리 표지판을 점검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지난달 31일 류규하 중구청장(왼쪽)이 중구 로데오거리내 로데오안전거리 표지판을 점검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은 로데오 클럽골목 일대를 대상으로 구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해 LED 안내판 8개소를 비롯해 각종 안전시설물을 보강한 동성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이 일대에서 주요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CPTED 기법을 적용한 각종 시설물 설치를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로데오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 대상구역인 로데오 클럽골목을 중심으로 2019년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구역을 포함시켰다.

구는 각종 축제 등으로 인한 인파밀집 예상 시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내 할 수 있도록 8곳에 LED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그래피티 및 각종 낙서로 인해 오염되고 쓰레기까지 쌓였던 벽면 5곳에는 새롭게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외에도 CCTV 설치 안내물 26개를 마련하고 지저분했던 가로환경도 정비하는 등 환경개선도 이뤄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범죄예방환경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우리 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보다 안전하고 다시 오고 싶은 동성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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