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와 인터파크, '2024 반얀트리 풀파티' 패키지 얼리버드 판매 시작

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2024 반얀트리 풀파티' 얼리버드 단독 오픈 이미지

야놀자와 인터파크가 오는 13일부터 '2024 반얀트리 풀파티' 패키지의 얼리버드 판매를 단독으로 시작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열리는 '반얀트리 풀파티'는 물놀이와 함께 국내외 최고 수준의 디제잉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행사다. 이번 풀파티는 다음 달 13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인기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가 호스트로 참여해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조주봉, 빵송국, 유브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예매 플랫폼으로 참여하며, 인터파크가 새롭게 얼리버드 플랫폼으로 합류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플랫폼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풀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약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 사람당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에서는 NOL 카드 전용 15%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는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놀자와 인터파크 관계자는 "매년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반얀트리 풀파티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놀자와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