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세이프 & 워치와인더 브랜드 부벤앤줴르벡(BUBEN&ZORWEG)이 새로운 워치 컬렉션 'B&Z NEO 24'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치 컬렉터들에게는 자신의 소중한 컬렉션을 아름답게 진열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그러나 시계는 그 특유의 높은 환금성과 컴팩트함으로 인해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항상 따른다. 이에 따라 많은 워치 컬렉터들은 금고에 보관하거나 은행에 맡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을 강화하려고 한다.
부벤앤줴르벡은 이러한 워치 컬렉터들의 니즈를 반영한 마스터피스를 선보였다. 신제품 'NEO 24'는 기존 NEO 컬렉션의 디자인적 모티브를 계승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24개의 타임피스를 보관할 수 있는 워치와인더이다. 이 제품은 트랜스폰더 키와 열쇠 방식의 잠금장치 조합을 통해 독특한 보안 매커니즘을 제공한다.
'NEO 24'는 와이드한 사이즈와 플랫한 디자인으로 빌트인 형식이나 장 안에 넣어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LED 라이트와 함께 작동하는 모습은 하나의 미술작품처럼 보인다.
부벤앤줴르벡은 자체 개발한 워치와인더 전용 모터를 사용하여 뛰어난 내구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자기장 방출 문제에 자유로워 하이엔드 워치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공정은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VDS 등급의 최고 수준 보안 인증을 받은 금고 분야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부벤앤줴르벡의 'B&Z NEO 24'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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