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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영남대 교수, 에너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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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으면서 전기 발전 기술 실증

정재학 영남대 교수가 우수논문상 상장을 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정재학 영남대 교수가 우수논문상 상장을 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 정재학 화학공학부 교수가 한국에너지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0일 영남대에 따르면 정 교수의 논문은 한국에너지학회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800여 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에너지원의 새로운 개발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이다.

정 교수의 논문은 농작물을 기르는 농토에서 농사와 함께 전기 발전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신 설계기술을 개발해 실증을 통해 효과를 증명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태양전지모듈을 수직으로 세워 농작물 경작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경제성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설계기술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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