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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독일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첫 참가…유럽 진출 계획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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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헝가리 공장 본격 가동 앞두고 에코프로 기술력 소개

에코프로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공사 현장.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공사 현장.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19~2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처음 참가한다.

내년 헝가리 사업장 가동을 앞두고 유럽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해 인터배터리 유럽은 배터리 전후방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과 함께 헝가리 공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담은 전용부스를 전시관 내 마련했다.

또 전시관에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그리고 LFP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공정을 통해 기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2 등 에코프로가 보유한 우수 기술력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캠퍼스에 2조 원을 투입해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에 이르는 2차전지 양극소재 생산 과정을 하나의 단지에서 구현한 것으로,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에서 에코프로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고, 유럽 현지 배터리 관련 기업 등과 직접 소통해 고객 다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은 총면적 44만㎡ 규모로, 데브레첸 남부 산업단지에 있다.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닌 삼원계 양극재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니켈·코발트·망간),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를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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