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도심내 어르신 이용자가 많은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승하차를 도와주고 안내하는 '어르신 승하차 및 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공익형·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0여 명을 배치한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사업은 안동시가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버스정류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우선 이용자가 많은 신시장 내 버스정류장 양방향 2곳에 시범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5명씩 분산 배치,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어르신 등 교통 약자에게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안동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안내 도우미로 배치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간단한 교통안내 등을 실시, 친절한 안동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이미 초고령사회다.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실생활에 밀접한 부분부터 조금씩 고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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