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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풀헤븐워터월드, 올여름 본격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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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헤븐워터월드 제공
사진=풀헤븐워터월드 제공

경남의 주요 휴양지로 자리잡은 합천 풀헤븐워터월드가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남 최대 규모의 수상레저 시설로, 합천댐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곳은 2022년 개장 이후 최신 시설과 깨끗한 환경으로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풀헤븐워터월드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와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피넛보트, 디스코팡팡, 마블, 바나나보트 등 10여 가지의 수상레저 기구를 패키지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서핑 등의 강습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어 폭넓은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번 여름을 맞아 풀헤븐워터월드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입장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파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 풀헤븐워터월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준비해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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