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대구은행)가 펫 산업 규모 확대와 반려동물을 둔 고객 편의를 고려해 오는 8월 '펫에 진심이지(가칭)' 적금을 출시한다.
27일 iM뱅크는 최근 대구 수성구 수성동 iM뱅크 본점에서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금융서비스 지원·거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iM뱅크는 이 협약에 따라 펫에 진심이지 적금을 발매한다. 오는 8월 초순 출시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판매한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의 후속 상품이다. iM뱅크는 이후에도 챌린지형 진심이지 적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펫 세미나도 개최한다. '펫 행동문제와 질병', '개 아토피와 식이 알러지', '펫로스(Pet loss)증후군 극복'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손대권 iM뱅크 상무는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긴밀히 소통하며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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